'Hot' Item

Tornado Shelter(토네이도 쉘터)

어리진 2015. 2. 10. 15:26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우리들의 몸부림

 

수많은 자연재해 중 토네이도에 대한 대비책으로 개발된 Tornado Shelter(토네이도 쉘터)를 소개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토네이도에 대해 비교적 안전지대이지만

 

미국의 경우 상황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매년 여름만 되면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를 뉴스를 통해 보고 듣게 됩니다.

(영화 속 말도 안 될 것만 같은 장면이 현실이 되는 거죠)

(예전에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로 급수가 어려워져서 물값이 어마어마하게 치솟았던 사례도 있고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된다면 그 영향력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핫'아이템(물론 예전에도 있었던 아이템이지만 저는 얼마 전에 '손에 잡히는 경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을 소개해드립니다.

 

 

 

 

 
토네이도 대피소입니다. 980파운드로 약 444kg정도 무게입니다. 강한 스틸 재질로 최대 4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이 있어서 들어가서 안에서 잠그면 됩니다. 집보다 이런 토네이도 대피소가 안전한 이유는 물건이 없잖아요. 흔들려서 떨어지거나 깨지거나 하는 게 없죠. 그리고 444Kg에 달하는 무거운 철통이라서 시속 300km 정도의 토네이도는 거뜬히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이나 가게, 카페, 학교, 회사 등에서는 좀더 큰 집과 비슷한 형태의 토네이도 대피소를 구입해 배치해 둔다고 하네요. 여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창고형태의 토네이도 대피소는 무게가 1톤이 넘고, 10여명 이상이 대피할 수 있어서 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가격이 5,000달러 정도 하는데요,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보다 이런 대피 시설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훨씬 절약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손에잡히는경제(손경제) 트랜트리포트(http://www.imbc.com/broad/radio/fm/economy/report/index.html)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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