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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 오늘만 무료 어플로 괜찮은 어플이 올라와서 소개드립니다. Wikilinks 라는 어플인데요, 평소 위키피디아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어플입니다. 단순히 위키피디아를 통해 검색어의 관련정보를 얻는 것 뿐만아니라, 마인드맵 형식으로도 볼 수가 있어 검색의 확장성이 매우 훌륭한 어플입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위의 바로 가기를 통해 다운받으셔도 되고 앱스토어에 영문 wikilinks 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아래는 wikilinks의 소개용 스크린샷입니다. 위키링스의 가장 유니크한 기능인 마인드맵 형식의 보기방법입니다. 아래는 제가 애정하는 미드인 왕자의 게임으로 검색해본 결과의 스크린샷입니다. 일반적으로 위키피디아에서 보실 수 있는 형식입니다. 왕자의 게임에 대한 정보를 마인드맵..

오뎅탕의 유혹 찬바람불때 오뎅탕이 진리라는 본인의 취향을 잘 알고 있는 친구가 술이 한잔 하고 싶었는지 카톡으로 엄청나게 유혹을 했다. 아래와 같이.. 낚시였다며 짤을 하나 올렸는데, 이미 나는 오뎅의 노예. 오뎅뿐만 아니라 닭꼬치도 예전엔 꽤나 즐겼던 터라 4시부터 빨리 가고 싶은 맘에 안절부절 못했다. 드디어 퇴근을 했고, 남구로역 2번출구에 도착해 친구를 만나 압구정닭꼬치 집으로 가는 길이 첫사랑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설레이기 시작했다. 오뎅탕에 닭꼬치, 그리고 블로거들의 좋은 리뷰들 가게에 가까워지는 것을 왠지 모르게 느낄 수 있었다. 도착해서 바로 소주한병과 압구정세트A를 주문했다. 압구정세트A는 압구정세트C+오뎅탕의 조합이였고,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됐다. 제가 보고갔던 블로그에 있던 메뉴판보..

가까이 봐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너무나도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짧은 시입니다. 바쁘고 정신없이, 또는 대충대충 살다 보니 가까이 들여 봐야 알 수 있는 행복을 놓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든, 접사를 통해 잠시 나마 삶의 단편을 가까이 보기위한 카테고리를 만들어봤습니다. 첫번째 포스트입니다. 2017. 신년에 받은 다이어리에 각인되어 있는 2017년입니다. 연초의 설레임은 이미 사라져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 지금. 다시 한번 연초의 마음으로 돌아가고자 찰칵. 벌써 2021년 시간 참 빠르다. 선물받은 화장품의 패키지가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네요.

개인적으론 '상실의 시대'보다 좋았던 '해변의 카프카' 수년 전에 읽었던 해변의 카프카가 갑자기 떠오른 것은 글 중에 있었던 한 문장 불현듯 생각이 나서이다. '물어보는 것은 잠깐의 수치, 물어보지 않는 것은 평생의 수치' 굉장히 오래전에 읽었던 문장이 갑자기 떠오른 것은 당시 내 상황이나 심경에 울림을 주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앎은 '물어보는 것'에서 시작되는 심플한 명제를 다시 한번 느끼는 날이다.

[21.08.18 UPDATE]현재 해당건물이 매물로 나왔다고 합니다. 백종원님도 코로나를 피해가긴 어렵나보네요. 물론 다양한 방송활동은 하시니 반갑긴 합니다 ㅎㅎ 정말, 갑작스레, 오랜만에 매운음식이 당겨 방문했는데, 대기순번이 33..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닿을 수 없는 한신포차 닭발 ㅠㅠ 불금의 한신포차 뭐든 한잔하자고 임창정의 소주한잔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닭발이 있어서 두판 시켜 먹었는데 여기도 너무 맛있네요 창정이 형님 고맙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짬뽕이냐 짜장이냐?? 지금도 누군가, 어디에선간 고민하고 있을 문제죠^^ 오늘은 세계 각국의 짜장면을 소개드립니다. 조만간 짬뽕편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대만 짜장면 말레이시아 짜장면 미국 메릴랜드주 짜장면 미국 위스콘신주 짜장면 계란이 들어있는 부산 짜장면 오스트레일리아 짜장면 한국 인천 짜장면 일본 가나가와현 짜장면 일본 나가사키현 짜장면 일본 나고야 짜장면 일본 도쿄 짜장면 일본 이와태현 짜장면 한국 전주 짜장면 중국 간쑤성 짜장면 중국 관동성 짜장면 중국 북경 짜장면 중국 사천 짜장면 중국 상해 짜장면 태국 짜장면 홍콩 짜장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동네 짜장면

스웨덴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Erik Johansson) 스웨덴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Erik Johansson)은 다양한 피사체를 이색적인 방식으로 조합해 상상의 세계를 구현하는데요 , 그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장면을 스케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피사체의 높이, 뱡향, 거리감, 빛의 종류와 방향 등을 철저히 계산한 뒤 촬영하고 이렇게 촬영된 요소들은 프레임 안에서 새로운 조화를 완성시킵니다. (이러한 점에서 포토샵전문가가 아닌 사진작가로 구분이 됩니다.) 재구성된 사진은 독특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상상의 틀이 다른 그의 작품을 몇 점 감상해 보겠습니다. 에릭 요한슨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

1. 웃어라. 한국사람은 웃음에 대해 무지하다. 왜 유머에 관련된 글이나 TV프로를 보면 웃으면서 사람을 만나면 저승사자가 되나. 2. 칭찬하라. 처음에는 아부성이나 미친 사람 취급받을 수도 있다. 한국 사회가 개개인에게 칭찬 한마디만 해도 우리나라 국민 소득은 3만불 아니 4만불도 쉽게 될 것이다. 3. 사랑하라. 남부터 사랑하지 말고 본인부터 사랑하라.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가사는 본인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본다. 4. 책을 읽어라. 적어도 책에 쓸데없이 돈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말라. 5. 자기 계발에 힘써라. 준비하라는 경고다. 운은 준비한 사람에게 오는 특권이다. 그리고 기회이며 희망이다. 6. 주말을 활용하라. 노는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의미 있는 일에 신경을 써라. 본인이 필요..

염병(染病)은 장티푸스의 속된 말이기도 하고,전염병의 줄임말이기도 합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퍼지던 전염병 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바로 장티푸스였죠.그래서 이 병에 대한 혐오가 너무 커서 욕으로 쓰게 되기까지 한 겁니다.한 편으로는 그만큼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데에 이용됐습니다. '염병하다'라는 단어는 결국 염병을 앓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사무실을 늘 깨끗하게 해주시는 청소 아주머니를 보니 불연듯 몇일전 이슈가 생각나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염병하네 는 3연타로 들어줘야 찰지는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